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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말복, 이마트 할인 행사와 대형마트 3사의 할인 전략 총정리
2025년 8월 7일, 무더위의 끝자락인 말복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할인행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마트는 보양식 중심의 특별 할인전을 준비했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민생소비회복쿠폰 제외에 대응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습니다.
🍗 이마트 말복 할인 행사 (8월 8일 ~ 13일)
이마트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보양식 중심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합니다.
- 민물장어 (국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 → 100g당 3,990원
- 활전복: 크기별 특대 3,640원 / 특 3,290원 / 대 2,990원 / 중 2,740원 (100g 기준)
- 브레이크 포인트 와인 (750ml): 50% 할인 → 9,900원
- 토종닭·영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 행사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
- 오리주물럭 (800g): 행사카드 사용 시 4,000원 할인 → 13,980원
- 간편 보양식 (장어구이·삼계탕 등): 20~30% 할인
- 전복 품은 삼계탕 (900g): 7,980원 (행사카드로 구매 시 4,000원 추가 할인)
- 제스프리 골드키위 (점보): 10개 12,800원
- 미국산 포도 전 품목: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이마트 관계자는 "지친 소비자들이 말복을 통해 원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을 줄였다"고 전했습니다.
🏬 대형마트 3사, 민생쿠폰 제외 대응 전략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장 중심으로만 사용 가능해 대형마트는 사용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는 자체적인 대규모 할인 행사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 이마트
- ‘농할’ 행사: 자체 20% + 정부 지원 20% 중복 할인, 최대 36% 할인된 가격
- 초복 행사: 간편 삼계탕 등 최대 67% 할인
- 와인 골라담기: 25종 중 3병 선택 시 20,000원
✅ 홈플러스
- ‘홈플런 NOW’: 약 2만8천 개 상품, 최대 70% 할인
- 신선식품 반값 + 1+1 + 회원 전용 추가 할인
✅ 롯데마트
- 냉동 영계 1마리: 1,590원, 총 2만 마리 한정
- ‘맛캉스’ 기획전: 여름 휴가 및 나들이 맞춤형 할인 행사
💳 민생쿠폰 사용 가능한 곳은?
대형마트 직영 매장에서는 소비쿠폰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마트 내 소상공인 임대 매장에서는 사용 가능합니다.
- 예: 안경점, 미용실, 키즈카페, 약국 등
- 각 마트는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에 대해 안내문 부착 및 현장 안내 강화 중
📊 업계 분위기와 소비자 입장
대형마트 업계는 소비쿠폰 제외에 따른 매출 하락을 우려하고 있으며, 과거 재난지원금 시기에도 10% 이상의 매출 감소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반면, 편의점과 소상공인 업장은 소비 진작 효과가 기대되어 마케팅과 할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마무리 정리
항목 | 내용 |
---|---|
이마트 말복 행사 | 민물장어·전복·영계·보양식 간편식 등 최대 50% 할인 |
대형마트 할인 전략 | 농할 행사, 초복·말복 특가, 와인 묶음, 홈플런 NOW 등 적극 대응 |
쿠폰 사용처 | 대형마트 내 임대 소상공인 매장 (약국, 미용실 등) 가능 |
소비자 팁 | 행사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가능, 신세계포인트 적립 활용 |
이번 말복, 대형마트의 알찬 할인 혜택을 똑똑하게 활용해보세요! 장어와 삼계탕, 전복 등 보양식으로 건강도 챙기고 지갑도 지키는 여름 마무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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